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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후 비오는 와중 합천여행 3 2012/12/30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폭설 내린후 비오는 와중 합천여행 1 2013/02/11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폭설 내린후 비오는 와중 합천여행 2 앞에서 계속... 지척에 해인사를 두고 가지 못하는 아픔을 사진으로 대체 ㅠㅠ 이런 내부통로를 전시공간으로 활용 장서각을 공간적으로 재구성(?) 인도 - 중국 - 한국 - 일본.. 불경의 번역사도 파란만장하군요. 지눌선사... 조계종의 종조(종파를 연 스승)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 《속대장경(續大藏經)》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 교과서에는 3차에 걸친 간행으로 배웠는데, 그것은 간행을 기준으로 나눈 것이며, 내용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 《속대장경(續大藏經)》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 ..
코고냥 - 코고는 고양이
폭설 내린후 비오는 와중 합천여행 2 2012/12/30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폭설 내린후 비오는 와중 합천여행 1 귀차니즘의 여파로 12월 중순에 갔던 여행기를 지금... 하드에는 사진이 밀려 있습니다. OTL 스크롤도 귀찮고, 대중 10장 내외로 올릴 생각. 해인사 보러 갔던 합천, 전날 눈 + 가는 날 비의 여파로 산길이 얼어 정작 해인사는 못 보고,,,ㅠㅠ 대장경테마파크 + 합천 박물관의 경로 봄에 해인사 + 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 경로 쯤으로 합천 여행은 한번 더 나설 생각입니다. 부산 문화회관 정기회원들과 함께 한 여행 날씨 때문에 일정을 변경하신다 고생한 주최측에 감사의 말씀을,, 갑작스런 비, 그래도 눈을 보는건 즐거운 남쪽 부산사람들. 성철스님 입적도,,, 그리고 보니 해인사는 성철스님과 인연이 있는 절이군요..
고양이 vs 요고트 - 끼였냥
2013 사진 공모전 출품 현황 & 지름 1. 취미인 사진을 한번 진지하게 해보자는 생각에 목표로 삼은 공모전. 워밍업으로 1월달에 몇점, 정식 공모전은 아니지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경쟁부분에 출품 결과는 1승 1패 a. 모 사진 사이트에서 특정브랜드 사용자 대상, 그 브랜드와의 추억을 주제로 한 공모전 - 1등 먹었습니다. ㅠㅠ 정식공모전이 아니라 상품을 걸고 포럼사람들이 한 출품이라 거창한 건 아니고 58mm 가변 ND필터 ㅠㅠ 마침 필요했던 아이템 갯 그것보다 기쁜 건 사진을 취미로 가진 사람들이 제 사진을 인정해 주신 것. 2013/01/28 - [사진 寫] - 나는 펜탁시언이다. - 펜탁스와의 인연 b. 부산시 주최 "계사년 새해소망 사진 공모전" - 떨어졌습니다. 사진의 기술적 완성도 보다는 스토리 텔링이 중요하더군요. 아무래도 ..
가해자가 피해자라 주장하는 적반하장 - 야마모토 이소로쿠 "남자들의 야마토"보다는 덜 하지만,,,, 노골적인 영화 이 영화를 찾아본 이유는 단 하나 제2차 세계대전 - 태평양 전쟁을 찾아보다 일본측 시각이 궁금해서 봤는데, 기존의 시각 재확인. 시간 낭비다. 1. 역사관? 아무튼 일본문화를 접하면서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는 부분인데, 그네들은 그들의 행위를 근본적으로 반성하고 있지 않다. 그네 주장에 따르면 "영국 & 미국도 식민지 가지고 장난질한 주제에 감히 우리를 비판할 수 있는가?" 라는 식이다. 남한의 독재정부를 들먹이면서 북한 3대세습 쉴드 치는 주사 애들이 오버랩되는건 우연일까?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고, 원자탄으로 피폭, 우린 피해자. 태평양 전쟁 한 축이였던 미국 애들이 천사가 아니란 점만 동의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마모토 이..
집에 들여보내달라고 조르는 강아지 - 들어보내줘멍
뛰어남과 허술함이 공존하는 영화 "베를린" 장점과 단점이 뒤엉킨 미묘한 영화 장점 1. 뛰어난 액션씬, 본 사람은 온실씬을 꼽는데 마지막 개싸움씬도 좋았다. 2. 남과 북이 주인공인 첩보영화 - 가족도 포기하고 개처럼 충성하다 팽 되는, 혹은 팽 당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3.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장르 아참,, 땟깔도 좋다. 단점 1. 액션을 만들기 위해 나머지를 배치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그 부분은 떨어진다. 예를 들어 무기상과 아랍쪽, 모사드, 남과 북이 얽히는 초반 씬의 경우 영상이 아닌 자막으로 인물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부분은 굳이 그렇게 처리했어야했나 싶은, 국정원 베를린 지부를 활용했어도 되었지 않았을까 싶다. 마지막 개싸움씬은,,,,,,, 총알이 떨어지기 전까지 말 그대로 총알 자체를 버리듯 낭비 패닉에 빠진 일반인이라면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