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전국 시사회에 당첨되어 해운대 롯데시네마에서 관람.
트윗발 소식은 봐서 알고 있었지만,
호들갑은 아니고 무척이나 탄탄하다.
모 네티즌이 각국의 드라마를 비교하며 남긴 명언이 있는데
"한국 드라마는 경찰서에서 형사랑 범인 & 검사가 삼각관계 연애하고
일본 드라마는 형사 & 범인 & 검사가 서로 설교하며 교훈을 주려하고,
미국 드라마는 경찰서에서 수사한다."
일종의 뽕끼(?), 혹은 친목질(?)
A가 B가 얽히고, B가 C가 얽히는 그런 구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말야 A도 나쁜 놈은 아니였어... 사연이 있는데,, 어쩌구 저쩌구,,,
구질구질한 잡동사니가 없다. 깔끔하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보는 듯한 장르영화.
추천.
좀 길게 쓰려다 지우고 추천도 뺄 것 없이 탄탄하게 가기로,, 영화에 어울리는 평으로 수정.
2. 기대도 안한 무대인사가 있었더랬는데, 마침 DSLR을 가지고 있어서 몇컷 스크롤
닥치고 효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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