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한 광안대교 경관조명
랜드마크라는 개념이 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나 상징 등을 지칭하는 말. 지난 10년간 광안리의 가장 큰 변화라면 광안리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일 것이고, 부산에서 사진 좀 찍는다는 사진 애효고들이 해운대, 광안리 포인트를 발굴하며 담으려고 한 피차체. 야경을 만드는 경관조명에 대한 인식도 이제 많이 바뀌었는데, 오히려 상인회가 더 적극적이라는 점. 경관조명이 가져다 주는 경제적 수치까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관이 주도가 되어 투자를 할 때, 최소 설득하는 품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점등식의 시작입니다. 오후 4시 30에 모였습니다. 겨울밤 밤이 길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건 좋더군요. 광안대교 한컷. 많은 분들이 와주셨더군요. 시장님을 비롯한 각 지역구 국회의원,,, 끝나고 지인들과 앞으로..
장르를 바꾼 도전 - 시네뮤지컬 "친구"
들어가기 앞서, 포스팅에 쓰인 사진은 시네뮤지컬 "친구"의 공연장면이 아니라, 시네뮤지컬 "친구" 제작발표회 때 찍은 사진입니다. 뮤지컬의 경우 공연 중 촬영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영화의 전당, 정확하게는 영화의 전당 내 위치한 하늘연극장 시네뮤지컬 "친구"가 장기상연하는 장소입니다.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단순한 극장이라고 하기엔 "영화의 전당"이 부산이라는 도시에서 가지는 의미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작게는 문화의 불모지라는 오명에서 탈티해보자, 크게는 다음 세대 도시 성장동력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로 시작된 "부산영화제" 영화제 전용관, 이 건물을 중심으로 조성된 영상문화 클러스트의 중심건물. 부산경남 방송국 KNN, 동서대 영화학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종합촬영소, 아직 이가 빠진 상..
에어부산 출사단 FLY & SHOT 타이완 지원
에어부산에서는 타이완관광청과 함께하는 출사단을 모집합니다. 오는 12월 11일 부산~가오슝 노선 취항을 앞두고 이번 이벤트가 기획되었는데요, 최근 꽃보다 할배의 여행지로 타이완이 소개되었습니다. 출사단이 되면 에어부산의 취항지인 가오슝과 타이베이를 여행하면서, 불광사, 육합야시장, 아이허, 아리산, 어롼비, 단수이, 예류 등 두 도시의 유명 관광지를 알리는 사진촬영 미션을 수행하면 됩니다. 모집기간은 11월 24일(일)까지이며, 출사단 10명을 선정합니다. 왕복항공권+호텔 숙박+식사 등 현지진행 일정 전액이 지원되고, 출사단 후기 중 우수작을 선정해 SONY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를 제공합다. 참고로 출사기간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입니다. 출사단으로 참가하려면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