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250)
20130718 - 을숙도 야생동물 보호센터 견학 한국 텃새 중 가장 큰 포식자인 수리부엉이. 안타깝게도 부상, 불행 중 다행으로 구조 후 치료 중. 예전 분뇨처리장 시설. 리모델링 후 자연을 둘러보는 데크와 연결.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부산에서 포항으로 여행 포항 찍고 경주 찍고 다시 부산. SMC takumar 24mm f3.5 + Pentax K100D
2010년 벡스코 화랑미술제 Pentax F50mm f1.7 + Pentax K100D
2009년 온천천 그래피티 추억이 되어버린 2009년 겨울 온천천. 지금의 온천천은 뭐랄까? 깔끔해졌지만, 그때의 카오스적 매력은 사라진... 그 많은 그래피티 작가들은 어디서 활동하고 있을까?
해운대 모래축제 축제 준비 중.. 해운대 갈 일이 있어 한컷. 송정 쪽에서 구름이 말 그대로 순식간에 해운대로 몰려오는 걸 찍어봤지만,,, 역시 이런건 동영상인가? SA18-55 + GX10
부산시립미술관 Pentax FA35mm f2.0 + Pentax K100D 미술강좌 들으러 갔다 한장...
부산시립미술관 "한국미술의 대항해시대" 부산 블로거들과 관람.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블로거 모임. 명색은 "파워" 블로거들의 모임이지만, 나 같은 히키코모리 블로거도 받아주시더라. 일찍가서 미술관 외관샷 좀 찍고,, 그 다음 코스 : 된장놀이. 커피 + 새우볶음밥 + 허브티 + (머리를 쓰는 관람에 적당한) 달달한 음료 4종세트. 부산지리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술관 주위에 식사할만한 적당한 곳이 없다. 해운대 안이지만, 흔히 말하는 해운대 해수욕장과는 거리가 있는,,, 미술관 안 식당은 좋은 대안이 될듯,, 아.. 기념품이라도 미술관에서 파는 물품은 역시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본격적인 미술관 관람. 전시회 주제는 "한국미술의 대항해시대" 젊은 작가님들 실험성 돋보이는 작품 위주 주절주절 설명하는 것도 그렇고,가서 보시라. 주제에 걸맞게 이게 뭐야 하는 ..
부산여행 - 개판오분전 40계단 SA18-55 + GX10 개판오분전.. 이라는 말이 있다, 개판의 개를 키우는 개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정확하게는 개판(開板) 판이 열리기 5분전이라는 의미 한국전쟁 당시 각지에서 몰려온 피난민들 그전에도 밥 굶는 분들이 많았는데, 전쟁통이라 오죽했겠는가? 무료배급을 하곤 했는데, 것도 모자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시계 보급도 잘 안되었던 터라, 하염없이 밥을 기다리는 사람들 앞에 개판 오분전, 개판 오분전,,, 이제 5분후면 밥 나눠줍니다. 이런 식으로 종을 쳐 알렸다고 한다. 먹지 못하면 죽는다. 그 생존을 위한 아수라장. 개판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