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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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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고은 작가 쪽지 전문 http://blog.daum.net/foolnoonbees/771 사모님, 안녕하세요. 1층 방입니다. 죄송해서 몇 번을 망설였는데... 저 쌀이나 김치를 조금만 더 얻을 수 없을까요... 번번이 정말 죄송합니다. 2월 중하순에는 밀린 돈들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전기세 꼭 정산해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도와주셔서 정말 면목없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1층 드림 ---------------------------------------------------------------------------------------------------- 야 이.... 언론 탈 쓴 찌라시 작성자들아. 판매부수 늘리려고 별짓 다하라고 하는 것 아는데, 고인사진 팔아먹고, ..
크리스토퍼 놀란 - "다크 나이트 라이즈" 악당 케릭터 배역 확정 영어기사 링크입니다. 워너 발표라고 했고, 놀란 인터뷰 땄으니 사고 없으면 확정일듯.... http://www.darkhorizons.com/news/19122 앤 하써웨이 : 캣우먼 톰 하디 : 베인
이명박 대통령의 무상급식 관련 발언 기사를 보고 李대통령 "대기업 손자손녀는 식비 공짜면 화낼 것"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10114191807501&p=moneytoday 1. 할말은 많지만 최대한 줄여봅니다. "보육은 이미 사실 무상 보육에 가까이 왔다" "아주 부자 아니면 중산층 전원 다 보육비를 대준다" 이것이 과연 팩트입니까? 2. "대기업 그룹의 손자, 손녀는 자기 돈 내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사람들 손자 손녀는 용돈 줘도 10만원, 20만원 줄텐데 5만원 내고 식비 공짜로 해준다면 오히려 그들이 화가 날 것"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를 너무나도 잘 보신 모양이지만, 자식새끼 돈 준다고 대한민국 사법부와도 한판 뜨실 분들이라... 가..
서글픈 개죽음 - 순직 의경 구타 사건을 보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6811.html 1. 5월 7일 기동대 오자마자 아무것도 안 가르쳐 주고 인사 해보라고 하고 못하자 2시간이나 때리신 분 2. 내아들의 소지품 압수해 가신분(그곳엔 주민등록증과 지갑도 있었습니다) 3. 기대마(아들이야기는 의경들이 타는 차)에 데려가서 이유 없이 정확히 35분동안 아들 을 발로 밟으신 분 4. 보일러실에 하루종일 꼼짝 못하게 한 자세로 세워놓으신 분 5. 하루종일 물 한모금도 못마시게 하신 분 6. 방패로 이마 위에 머리 내려치신 분 7. 12월에 너무 아파 내과에 다녀오니 죽먹으라 하여 말하니 죽은커녕 아무거나 처먹으라고 막말하며 때리신 분 9. 제 아들 손가락을 본인 발가락에 끼고 마사지 ..
우리는 언제까지 종교인을 이해해야 하는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227230126 종교지도자들이 순례를 마치고 엉뚱하게도 '대한민국 종교지도자 이웃종교체험 성지순례 종교계 성명서'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7대 종단의 지도자들이 의견을 모아 성명을 발표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그 공동성명의 내용 중에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내용 있어 용기를 내어 감히 대한민국의 종교지도자들에게 '딴지'를 걸기로 했다. 공동성명서는 "다문화·다민족·다종교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인종, 문화, 종교 그 밖에 그 어떤 분야에서도 차별 또는 혐오로 인한 사회적인 불평등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증오(혐오) 범죄법 등의 입법적 조치..
올해의 한자성어 장두노미(藏頭露尾) 머리는 감추었건만, 꼬리는 드러났다.
러시아의 시각장애인 시설 얼핏 보면 그냥 컴퓨터실 표지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볼 수 있는 일반인을 위한 글자가 같이 공존합니다. 바닥의 카펫도 그런 용도인듯...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카펫 사이를 띄워 볼수 있는 사람용, 카펫의 재질을 다르게 해서 시각장애인들의 출입 동선을 다르게 하는 것은 어떨까 하네요. 아무것도 아니지만, 보기 쉬운 위치가 아니라, 잡기 쉬운 위치에 있는 점자 표지판 한쪽 카펫은 중간중간 겹치게 만들었네요. 비상구 - 시각장애인 입장에서는 언제나 열려 있어야겠죠. 완전히 시야가 없으신 분과 제한적이지만 보실 수 있는 분등.. 다양한 고려가 있었네요. 신의 한수 : 저런 식의 약도를 제공하는군요. 파란색 : 책상, 노란색 : 기둥 쯤 되나요. 재질을 다르게 한 것도 맘에 드네요. 당..
통계) 과연 종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가? 노란색 : 종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파란색 : 종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위로부터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남 아프리카, 미국, 남한, 러시아, 맥시코, 이탈리아, 헝가리, 아르헨티나, 터키, 폴란드, 캐나다, 독일, 호주, 영국, 일본,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인터넷 자료라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