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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롯데 자이언츠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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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양승호 감독님.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36938.htm ●드디어 지긋지긋한 4월이 갔습니다.(광주구장 롯데 양승호 감독. 롯데가 3년연속 4월엔 안 좋았는데 이제 5월이 됐으니 치고 올라가야 한다며) 1. 시즌초 예상과 어긋나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하는 예상 자체가 "부상이 없다면", "그 선수가 평균정도의 활약을 한다면" 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하는 것이니까요. 해담선생이 그랬던가요??? "야구에는 가정이 없습니다." 2. 일단 시즌 초 양승호 감독님께서 언론을 통해 스스로 밝히셨던 예상은 참 많이 어긋났습니다. 그걸 지적하는 글은 아니니 생략. 단, 사도스키 선수 건 - 양승호 감독 - 스스로 강판을 자처, 사도스키 선수 - 준비 많이 했는데, 겨우 ..
롯데 자이언츠 vs 기아 타이거스와 우천 콜드 경기에 관한 트윗 모두까기 순철옹 : 전적으로 동감. 1. 배장호의 제구 지적 - 그리고, 뜬금없는 교체 타이밍 2. 기아 타자들이 그다지 좋은 타격감이 아님을 지적 - 털린 롯데 투수들이 문제 사도스키 선수 오늘 경기에 대비해서 이번주 화요일, 수요일 투구했었다. 오늘 내가 한 것이라고는 52개의 투구뿐. 당신의 지원 감사한다. ( 말 그대로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 희망을 버리게 만드는 기사 '승장' 양승호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여"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429233608923&p=mydaily 경기 후 양승호 감독은 "처음으로 한 점차 승부에서 승리했다. 중간 투수들이 잘 던져줬다"며 "특히 고원준의 호투가 돋보였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칭찬을 했다는 것은 고원준의 롤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겠죠. 지금은 사라진 중무리라는 용어를 다시 부활시킨 양승호, 최소한 강병철 감독은 우승이라도 했습니다. 영건 어깨 하나 작살내고 우승컵 가져온다고 해도, 욕 쳐먹을 일인데,,,,,,, 기껏 지금 순위라..... 사..
양승호 : “가장 부러운 감독”은 김시진 - 김시진 : “그럼 한번 바꿔보자고 하세요.”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110415004018&subctg1=05&subctg2=00 이 에 대해 양 감독은 “김시진 감독님은 크게 성적에 얽매일 필요없이 편안하게 선수들만 키워내면 된다. 그래도 구단에서 재계약을 해주지 않느냐”며 “가장 부러운 감독”이라고 강조했다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110428005816&subctg1=05&subctg2=00 “그럼 한번 바꿔보자고 하세요.” 김시진 넥센 감독(양승호 롯데 감독이 ‘프로야구 사령탑 중에 김시진 감독이 가장 마음이 편할 것 같다’고 했다..
김성근 감독과 양승호 감독의 대화.txt 김성근 감독이 경기전 양승호 감독을 찾아왔다. 김성근 감독이 손가락 6개를 펴보이자, 양승호감독은 굳은 얼굴로 손가락 1개를 내밀었다. 김성근 감독이 다시 배가 불룩한 흉내를 내자, 양승호 감독은 미소를 지으며 구걸하는 흉내를 내었다. 김성근 감독이 마지막으로 뒤를 가리키며 조심하라는 표정을 짓자, 양승호 감독은 단호한 표정으로 손가락 2개를 펴보였다. 자기팀 덕아웃으로 돌아온 김성근 감독은 코치진에게 “허허, 롯데에 참으로 강단있고 나와 능히 야구 철학을 논할 인물이 났구나”며 양승호 감독을 크게 칭찬하는 것이었다. 이에 코치진이 방금의 두 사람간의 무언의 대화에 대한 뜻을 묻자 김성근 감독은 “내가 처음에 왜 고원준을 6회에 올렸냐고 손가락 6개를 폈더니, 엄숙한 표정으로 손가락 1개를 내밀면서 승리..
서재응 타 팀 일은 왠만하면 모르쇠인데,,,, 이건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1. 헤드샷의 경우는 고의(?)를 떠나서 사과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 이런 헤드샷에 대한 대응 -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는 리그의 경우 엉덩이쪽 보복이나, 지명타자 제도의 리그의 경우 상대 간판 타자에 대한 보복. - 리그에 정착안되서 이런 짜증나는 장면이 연출되는 이유가 좁디좁은 한국야구계 + 선배가 왕 논리겠죠. 3. 최소한 서재응 선수에게 박수 칠 일은 없을듯, 4. 사직에서 한번 하기만 해라. 홈관중 믿고 설치는 꼬락서니라니....
이대호 도루 성공 - 공약을 지켜라. 이대호!!!! 왜. 왜..왜.... 개다리 춤을 안 추시는 겁니까? 왜.... 이대호 선수
양키즈 하니 생각난 개그구단 롯데의 흑역사 모노톤의 유니폼 디자인 - 회색, 검정, 흰색 흰색 바탕에 세로 줄무니 - 그래도 줄무니 간격을 조절한건 마지막 남아있는 일말의 양심?????? 심플한 로고 ( 저렇게 심플하게 가지 못해 에러) 흡사 롯데 구단 고위관계자가 양키즈 유니폼 사진 던지면서 "이렇게 해보게"라고 주문한 듯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