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3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관전평
1. 시종 뒤지다 4쿼터에 18점, 따라잡는가 싶었더니,,,,,, 마지막 샷 조성민 선수가 넣지 못하고 끝. 연장이나 역전이였으면 전설을 보는 것인데, 아깝더군요. 2. 원정 장비는 m42 400mm f5.6 & a 70-210mm f 4.0 - m42 300mm f6.3보다 1.5배 부피에 배는 무겁지만, 400mm 는 계속 쓸 생각입니다. f형 보다는 A형이 iso값 높게 나왔을 때 때깔이 좋은듯..... 3. KT 광팬만 모이는 원정이라, 오랜만에 유쾌한 시간, 가면서도 오면서도 농구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게 원정응원가는 재미.
20110213 - KT 원주 원정응원
언제나처럼 부산 사직에서 출발 - 홈코트를 배경으로 과자 - 도시락 - 과자 - 도시락.... 살 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목적지는 원주의 치악체육관. 근처 공사가 한참이다 싶었는데, 종합운동장을 짓고 있더군요. 코스는... 이렇게.. 치악 체육관 전경입니다. 자.. 원주 찍고,,, 부산, 대구, 창원, 울산, 전주, 안양, 원주.. KBL 홈코트 찍기 목표가 서울팀 홈코드 2개, 인천만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