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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KT 소닉붐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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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 경기 3/3 & 관전평 1. 팽팽하던 경기가 4쿼터에 결정났습니다. 박상오 & 조성민 쌍포 폭팔. 전자랜드는 주전들이 많이 지쳤더군요. 후반 들어서 점점 살아나는 KCC와 대조적입니다. 2. 신기성 선수 때문에 전자랜드 직관을 자주 간 셈인데, 벤치에만 있는 모습은 아쉽더군요. 오늘처럼 팽팽한 경기에서 경기에 못 나선다는 것은 작년 몸상태가 아니라는 이야기인지도.... 3. 단렌즈만 써서 찍었는데, 후보정에는 오히려 편한 면이 있네요. 10-11시즌에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는데, ISO 800만 되도 노이즈가 자글자글한 펜탁스 특징이 눈에 걸리네요. K-x나 K-r등 신형은 소니 CMOS 써서 좋아졌다는데, 지름신이....... 그러고보니 첫 디지털 바디도 4년 썼나요.
20110209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 경기 2/3
20110209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 경기 1/3
20110209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 연습
농구 보고 왔습니다. - 20110218 - KT 소닉붐 vs 삼성 썬더스 1. 지난 경기 삼성 센터진에 탈탈 털릴 때, 오늘 경기 전창진 감독님 자존심 걸고 반드시 잡겠구나 생각했는데, 예상대로군요. 예상 외인 것은 삼성 센터진의 주축인 이승준 선수가 부상인지 계속 안 나왔다는 점...... 이승준 선수 같은 중량감 있는 선수가 안에서 버텨주기 못하니 헤인즈도 그저 그렇고, 딕슨 선수야 골밑에서는 위력적이지만 끌어되면 되는..... 간만에 100점 경기 보는가 했더니 아쉽게도 1점차네요. 2. 오늘 경기로 2010-11 시즌도 거의 마무리되는 느낌이네요. 남은 사직 홈경기 일정은 2월 27일 인삼공사 - 음.... 3월 1일 오리온스 - 음.... 경기의 질을 떠나서 오리온스 현 단장이 있는 한 돈 주고 오리온스 경기는 안 볼 생각입니다. 3월 3일 LG - 본다면 이 경기 ..
2011020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경기 2/2 & 관전평 1. 30초 남기고 1점차, 결국 졌지만요. 재미있는 시합이였습니다. 시종 끌려다니다 막판 4쿼터 정말 볼만하더군요. 단 불만인건 의외로 자유투를 많이 놓쳤다는 점. KCC 하승진 선수는 자유투가 많이 늘었고, 평소에 잘 넣어주던 KT 선수들이 연달아 실수. 2. 조성민이 최고, 40분 풀 타임 소화하면서 에이스롤 3. KCC 정신적 지주 추승균 선수 대폭팔, 전태풍이 빠져도 강하네요. 돌아오면 플옾에서 가장 무서운 팀일듯....
2011020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경기 1/2
2011020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