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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KT 소닉붐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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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농구보고 왔습니다. 농구장 가서 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김용희 해설위원 보고 왔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쐈..... ㅠㅠ 마지막샷 실패네요. 이런 KCC 골밑 공략은 쉽지 않더군요. 이 때만 해도 기적을 볼 가능성에 하악거렸.... 결국 졌습니다. ㅠㅠ 끝... 은 훼이크고, 언제 농구보고 와서 농구짤만 올리니 어떤 유저님이 무척이나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전 관대합니다. 1. 이번 주 중에 정리안한 사진 다 올리겠습니다. 음.. 설 연휴 이거나 할껄 하는 후회가... ㅠㅠ 2. 남은 사직 홈경기 일정 9일 전자랜드전 18일 삼성전, 확정 27일 인삼공사전, 3월 1일 오리온스전, 3일 LG전 12일 SK전, 20일 모비스전은 미정 - 재미가 없을 것 같네요.
20110121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 농구 보고 왔습니다. 1. 1위팀 vs 2위팀. 이겼습니다. 1월 홈경기 명승부가 많군요. 동부, KCC, 전자랜드 사실 동부전만큼 수비농구도 아니였고, KCC전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아니였지만요. 삼성전에서 맥을 못 쓰던 송영진 - 박상오 콤비가 원상복귀해서 기쁘더군요. 2. 간만에 작년 KT 캡틴이던 신기성 선수를 봐서 반갑더군요. 전자랜드는 허버트 힐 & 문태종 & 서장훈을 이용한 패턴 플레이를 자주 쓰던데, 오늘 문태종 선수가 자기 역을 못하던...... 3. 송영진 선수 프로통산 3300득점. 작년이던가??? 3000점 경기 사직에서 본듯 한데, 다시 기록 연장을.... 4. 역동감 있는 사진 좀 찍어 본다고 셔터 스피드 설정 좀 바꿔 봤는데,,,, 잘 나온 것도 있고 안 나온 것도 있고,,,, 그러네요.
오늘의 득템물 - KT 소닉붐 팬북 팬 북이라고 하지만, 달력입니다. 아직까지 선수사진 + 소개를 위해 팬들이 주머니를 열만큼 시장이 크진 않았죠. 약간의 실용성 가미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모습인데,,,, 뭐 이런 개그컨셉의 달력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사진이라 왠만한 팬 아니면 구입 못하는 부작용이 있군요. 당연히 KT 소닉붐 팬을 위한 코치진 & 선수들 생일 + 정규시즌 일정이 표시되어 있군요. 특이한 점은 농구의 특성 때문인지 2011년 달력임에도 시즌 시작인 2010년 10월부터 시작되는군요.
2011011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관전평 0. 일요일 밤에 쓴 글을 재탕하자면, 1. 올시즌 직관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앞서가다 점수 까먹고, 역전.... 패배라면 이런 말 못하겠지만요.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지만, 09-10 모비스와의 대전이 최고의 매치 였다면, 올 시즌은 이지스전이네요. 관심도라면 동부, 전자랜드전인데, 동부는 농구광을 위한 수비전술 보는 재미(?) - 지난 주 경기 같이 간 인간은 재미있었다는데, 점수는 역시 적당히 나는 것이 재미있더군요. 전자랜드 전이야 캡틴이였던 신기성 선수 + 주전과 벤치의 기량 차이 때문에 긴장감이 덜하더군요. 2. 추워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안 갔으면 후회했을 경기였습니다. 1층은 만석, 멀리 전주에서 KCC 응원단도 오셨더군요. 복습하니 루피님도 이 경기를 보셨던 모양. 아... 직관 패배의..
2011011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경기 2/2
2011011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경기 1/2
20110116 -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 연습
20110107 - KT 소닉붐 vs 동부 푸르미 - 관전평 1. 10일이나 지난 경기 지금에 직관 관전평을 쓰려니 무척 챙피한데, 바쁜데다 귀찮... 2. 1위팀 KT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높이 정도인데, 삼성이나 KCC, 전자랜드와는 달리 동부의 센터진은 약점이 없어 보이네요. 국대 에이스라고 볼 수 있는 김주성 선수 덕분이기도 한데,,, 아무튼 현재 리그에서 상성상 KT에 가장 강한 조합이 동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동부와의 사직경기를 안 본 이유도 이것 때문이고, 이 경기를 본 이유는 "전창진 감독님이 그냥 당하고 있을 것 같지는 않다."는 막연한 예감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열세였던 모비스전을 3:3으로 호각으로 잡아버린 모습을 보고 KT 플레이에 애정을 가지게 된 이유이기도 한데, 그 재탕을 기대했다 할까요? 3. 완벽한 수비경기, 1 & 2쿼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