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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KT 소닉붐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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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6 - KT 드래프트 신인 선수들 인사 1라운드 7순위로 지명된 단국대 김현민(198.8㎝) 선수, 2 라운드 14순위로 지명된 성균관대 방덕원(207㎝) 선수 작년 지명된 선수들은 2군리그에서 뛰고 있던가??? 곧 사직 코트에서 볼 수 있기를....
20110127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 연습 & 경기 & 관전평 1. 우연의 일치겠지만, 경기장에 들어가는 순간 안경테가 고장났습니다. 근처에 안경점도 없는데다, 안경이 없어도 불편한 정도의 시력은 아니기에 경기관람은 계속했지만, 사진은 그렇지 않네요. 특히 수동 렌즈만 쓰는 경우는 더 심하더군요. 적당히 찍다 촬영 포기 2. 소련제 M42 85mm 렌즈는 극과 극이군요. 비싼 장비란 나쁜 주인을 만나도 빛을 발하는 물건. 이건 싼 이유가 있긴 합니다. 요걸 쓸 정도의 내공은 아직 멀었지만요. 3. 경기를 이야기하면 양팀 80점대의 오랜만에 보는 다득점 경기. 4쿼터 찰스 로드 선수와 문태영 선수의 충돌만 아니였다면 경기 승패가 뒤바뀔 수도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어느쪽 잘못을 떠나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는 선수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특히 LG팀은 홈경기에서 오심..
20110121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 관전평 1. 1위팀 vs 2위팀. 이겼습니다. 1월 홈경기 명승부가 많군요. 동부, KCC, 전자랜드 사실 동부전만큼 수비농구도 아니였고, KCC전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아니였지만요. 삼성전에서 맥을 못 쓰던 송영진 - 박상오 콤비가 원상복귀해서 기쁘더군요. 2. 간만에 작년 KT 캡틴이던 신기성 선수를 봐서 반갑더군요. 전자랜드는 허버트 힐 & 문태종 & 서장훈을 이용한 패턴 플레이를 자주 쓰던데, 오늘 문태종 선수가 자기 역을 못하던...... 3. 송영진 선수 프로통산 3300득점. 작년이던가??? 3000점 경기 사직에서 본듯 한데, 다시 기록 연장을....
20110121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 경기 2/2
20110121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 경기 1/2
20110121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 연습 1. 어제 경기가 아니라 1월 21일 경기입니다. ㅠㅠ 2. 300mm f6.3 - 실내에서 쓰긴 극악이군요. 제가 가진 렌즈 중 가장 오래된 녀석인데, 색감이 노란끼가 진하고 뭉개지는 느낌이...... 제 실력이 모자란 것이 첫번째 이유겠지만요.
20110118 - KT 소닉붐 vs 삼성 썬더스 관전평 같이 경기 보러간 일행 챙기느라고, 사진은 포기.... 결국 이것 한장 남았군요. 초반 파울 트러블로 경기 쉽게가나 싶더니, 이승준 선수가 골밑 장악하고, 헤인즈가 스윙맨으로 나선 삼성은 강하더군요. 이날 제스퍼 존슨은 골 감각이 안 좋았고, 찰스 로드 선수는 높이에서 안되고,,,, KT가 자랑하는 송영진 - 박상오도 골밑에 들어가질 못했고,,,,, 그나마 조성민 활약 - 그래도 평소보다 미미한 - 정도가 위안이 되었습니다. 삼성은 딕슨 쓰지도 않고 가볍게 승리. 음... 하필 이 경기를 직관하러 가자고 한 일행들에게 미안한 감이 들더군요.
농구 보고 왔습니다. - KT 소닉붐 vs 전자랜드 엘레펀츠 단관평은 나중에.... ㅠㅠ 1. 하드가 터져나가네요. 조만간 정리를..... 2. 300mm f 6.3... 제가 가진 놈들 중 가장 오래된, 손에 들오올 때는 가장 상태가 좋았던 녀석으로 찍었는데, 으음.... 실내에서 쓰려면 힘드네요. 색감은 노란기가 너무 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