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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먹다 - 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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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푸드의 진화 7월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뭐 이런 몸은 무리지만,,,,, 단순히 살 (지방)만 뺀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어느 정도 체중을 유지하면서 지방 비율을 낮추는 것이 제 목표라 어렵군요.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식단조절은 필수. 먹고 싶은 것이 잔뜩 있는데, 먹을 수 없는 상황 이런 걸 보면서 해결합니다. 2011/07/25 - [일상다반사 生/먹다 - 食] - 샌드위치 단면을 보여드립니다. com 미국만의 독특한 식문화(?) - TV 디너 중동 모국가 피짜헛의 메뉴 - 치즈버거 피자 심장마비 유발 추수감사절 음식 괴식 햄버거 쉐이크 음식사진 + 동영상을 풀면서 대리만족을 하다 폭식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현실적인 음식사진을 멀리하고 심장마비 유발 칼로리 만빵 사진을 보면서 식욕의 균형을 잡고 있습니..
20121101 - 해운대 쇠고기국밥 해운대 간 김에,,, 사진은 옛날 사진이지만 올립니다. Pentax F50mm f1.7 + Pentax K100D 음식사진 찍을때 촛점거리가 약간 아쉽지만, 항상 만족할만한 사진을 뽑아주는 보석같은 렌즈
20121030 - 구포옛날국수 @구포시장 Sigma 50mm f2.8 Macro + Pentax K100D 실내초점샷은 익숙해가지만,, 비빔국수에 비해 물국수는 영 먹음직하게 나오지가 않네요. 공부가 필요.
도시락을 만듭시다. 식단조절과 경제적 이유로 도시락이나 싸보까 하면서 YouTube 검색 중 발견한 한편의 영상 꽤나 쉬워 보이는 영상이긴 한데, 어떨런지,,, 일본식 도시락 - 흔히 벤또라 부르는 집에서 준비해간 음식을 먹는다는 점에서 다를 것은 없지만, 한국의 도시락, 혹은 런치박스와 다른 벤또만의 특징이랄까? 주제가 명확한 화려한 외관으로 차별화된듯하다. http://bento-concept.blogspot.com/ - 벤토컨셉이라는 프랑스 블로그 일본계 프상스인(?)이 딸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 도시락, 때때로 주변 지인을 위해서도 .... 찰나의 예술 ( 만들어서 그날 점심 먹으면 끝인) 인지라 사진으로 기록해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어머니의 마음은... 꽤나 재미있는 블로그인데, 생각보다 여러주제로 ..
이 즈음의 식사사정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습도도 낮아지는 계절 보습을 위해 미나리를 책상 위에서 키우는 중 - 사진은 옛날 사진 재탕입니다만, 식량생산은 덤 이런 장난질 그냥 오이에 미나리 + 그냥 참치에 미나리 + 프렌치 토스트 + 커피 고슬고슬 볶음밥에 한번 끓이면 일주일 먹는 우거지국 + 토마토 쥬스 프렌치 토스트에 과일 몇점 + 우유 남은 볶음밥을 주물러 김가루에 굴림 부침개,,, 하악, 못 참고 한 입 프렌치 토스트에 바나나 삶은 계란 + 바나나 + 사과 삼총사에 커피 수제비,,,, 전날 찍었어야했,,,, 고구마 + 삶은 계란 + 사과 3종세트에 커피 휴일 아침 식사 모음입니다. 그리고 보니 몇주치,,,, 귀차니즘에 혼자 먹기 귀찮아 거르기 십상이여서, 이런 된장짓(?) 비스무리한 기록을 남기면 어떨까 싶어..
개금밀면 물밀면 & 비빔 & 음식사진 촬영의 노하우(?) 올해의 여름(?)도 이것으로,,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개금밀면 흡입. Sigma 50mm f2.8 Macro + Pentax K100D 음식촬영의 노하우랄 것 까지는 없고, 1. 아무래도 실내에 광량이 좋지 못하다. 거기에 주로 쓰는 렌즈가 f2.8의 매크로 렌즈 방법은 iso 값을 400정도 - 몇년된 보급기라 800만 되어도 자글자글해서 못 봐준다. 2. 그릇은 풀샷 & 음식 확대샷을 찍고는 싶은데,,, 화각 때문에 음식만 부각시켜 찍기가 힘들어진다. 이게 음식취재라면 가게 측 양해를 얻어서 쉽겠지만, 붐비는 가게일 수록 빨리 찍고 먹어야하므로 불가. 35mm나 28mm를 따로 휴대하면 편하긴 한데,,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많습니다. 3. 아무리 봐도 개금밀면은 그릇이 아쉽습니다. 도기나 철기였다면 보..
괴식열전 "대륙의 육포" 지인이 "왠지 수상쩍은 포스를 풍기는 음식"을 선물로 받았다고 말씀하셔서 "후후후.. 맛이라도 보여주세요." 했더니, 술자리에 가지고 나오셨더군요. 가져오신 분이 한 입 베어먹고 드시라고 했으나, 다들 특유의 냄새 때문인지 꺼려들 하신,,,, 전 이런 것 좋아라합니다. +_+ 정량화된 두께로 자른 우리네 육포와는 다르게 호쾌하게(?) 으응...... 한 뭉텅이로 과연 대륙의 기상 육포 특유의 냄새도 못 느낄만큼 이러저런 양념이 가미된..... 쇠고기가 아닌 야크(?)고기. 소와의 육질 차이인지, 양념이 쎈건지 알듯 모를듯 하네요. 총평 : 한약재와 쇠고기 육포의 중간맛 술자리에서 아무도 안드셔서 많이 남았다. 그래서 제가 싸와서 맛있게 먹었다.
20120703 - 부산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 수육백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