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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 KT 소닉붐 vs KT&G 카이츠 경기 모습 - 총 44장입니다. 1. 사직구장 올시즌 최대관중 돌파 : 9907명 + 허남식 부산시장과 KBL 회장이 왔다는데, 과연 정치인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경기를 직감하네요. 경기장 들어오기 전에 부산교육감 선거 홍보물 받음.....으음 2. 09-10 정규시즌 마지막이란 의미 + 혹 1위를 할지도 모른다는 설렘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아니였습니다. 바로 앞에서 뛰고 있는 카이츠 선수 보다 보이지 않는 모비스의 존재가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3. 전형적인 쇼타임 농구더군요. 일찍 점수를 벌린 다음 박상오 선수 덩크 시도, 자칫 경기외적인 요소에 눈이 팔릴 수 있는 경기가 재미있어졌습니다. 4. 글쎄요. 제가 응원한 KT가 1위는 못했지만, 가장 강력한 2위가 되었습니다. 사직 식구들 모두들 수고하셨..
트랜스포머 3 1. Show CGV요금제의 덕이랄까? 가끔 이런 과감한 시도를 할 수 있네요. 사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폰 회선 하나를 다음주 계약해지를 해야해서,,, 어떻게든 써야하는 상황 2. 시작 15분만에 졸리기 시작, 졸지는 않았지만요. 중간중간 시간을 확인했습니다. 꽤 흥미로운 소설을 읽다가 영화를 봤는데, 극장 안에서 영화는 뒷전이고, 소설 다음 전개가 궁금해지는 체험을... 3. 다른 건 모르겠고, 이 영화가 대중적으로 히트친다면 단 하나의 이유일듯 합니다. 영화 한 대사를 인용하면, "고향별에선 우리는 신이였는데, 지구에선 단지 기계일 뿐이다." 목을 자르고 목을 문자 그대로 뽑아 내는 폭력을 사람 대신 기계를 내세워서 잔인함 장면을 죄의식 없이 즐기는 것이죠. 성인이 아니어도 볼 수 있는 유사 고어물 ..
티스토리 메일 주소 오픈 이벤트 당첨 별 기대 없이 응모했는데, 응모하신 분들이 없었는지,,,,, 뽑기 운 없기로 유명한 제가 당첨되었네요. +_+ 시시껄렁한 블로그지만 열심히 꾸준히 하겠습니다.
최고의 광고 - 축구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군요.
20110629 - 여름꽃 사진 꽃이름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해운대 갔다가 한컷.
롯데 자이언츠 팬의 무관중운동 네이버 검색순위 2위 양승호, 7위 롯데, 8위 무관중운동의 위엄 김성근 감독님 : 야신, 한대화 감독님은 야왕 그리고,,,, 양승호,,, 야메떼 (그만둬, 하지마라는 의미의 일본어) ㅠㅠㅠㅠㅠㅠ 빌어먹을... 세상사 이치가 그렇듯 만드는 건 어렵고 말아먹는 건 한순간이군요. 관련기사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5101&idxno=454240
20110629 -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이번 시즌 기대는 접어서 직관 따우.... 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사 사람 맘대로만 되지 않더군요. 제가 가기 싫어도 누군가가 가고 싶고,,,,,, 그래 야구장에서 수다나 떨자는 심정으로 갔습니다. 오늘의 배터리 : 사도스키 선수 + 강민호 선수 - 언제나처럼 없어보이는 사진 이어붙이기 신공입니다. 타이거즈의 트래비스 선수 : 깔끔한 투구폼이 인상적이더군요. 여기까지, 이대호 선수 혼자 야구한 느낌, 이대호와 8 난쟁이 시절을 보는 듯 했습니다. -_-;;;;;; 승부의 쐐기를 박은 홈런 : 이 때부터 야구는 뒷전 하아.. ㅠㅠ 나름 팬이였어요. 홍포의 추가점 간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 김사율 선수 & 김진우 선수 경기평을 하자면, 사도스키 선수는 전반적으로 안 좋더군요. 우천 휴식기를 가지고 등판해도..
런닝머신 타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