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337) 썸네일형 리스트형 #01 Spring Training Saipan Off-Season #00 20110406 - KT vs 동부 2차전 1. 슬픈 소식 : 표 예약했는데, 못가서 날렸습니다. 2. 더 슬픈 소식 : KT 졌습니다. 75-70 동부 승 3. 그나마 기쁜 소식 : 일요일 원주 단관 확정. 3차전 잡고 4차전에서 끝내자...라고 하고 싶지만 작년 KCC와의 4강 플레이오프가 생각나네요. 부산에서 본 경기 패-승 & 원정단관 갔더니 시리즈 끝났...... 찰스로드 선수의 3쿼터 4파울이 승부의 방향이 잡혔다고 봅니다. 아무튼 동부 쉽지 않네요. 명실상부 수비 리그 최고팀 답더군요. 송영진 선수, 조성민 선수도 1차전 같지 않았고, 박상오 선수도 평균 득점 이하로 묶어버리니.... 다른 선수들이 활로를 뚫지 못해서 찰스 로드 선수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어 자멸한 경기인데, 3차전에선 다른 선수들 각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주.. 파이어폭스 페이지 디스플레이 옵션 왼쪽 : 싱글 페이지 오른쪽 : 멀티 탭 남극의 셰프 예. 이 영화 원작입니다. http://tele-mann.tistory.com/598 영화에 대한 글은 재활용. 1990년대 중반 요리사, 니시무라 준이 남극기지에 요리하러 파견나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재미있는 남극요리인"을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한국어로 번역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책 출판 - 영화화 - 영화 수입되서 호평 - 책 번역 순서야 어찌되었건 어려운 번역 작업 끝에 출간해 주시는 것이 어딘가요. 문제는 "남극요리인"이라는 제목을 "남극의 쉐프" (영화) "남극의 셰프" (책) 제목의 통일성이 없어서 얼마전까지 나왔는지도 몰랐....ㅠㅠㅠㅠㅠ 일본에서 꽤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였고, 덕분에 싼 문고판으로도 출판된 덕에 번역본 + 문고판 원서를 2만원 안쪽에 살 수도 있.. 남극의 쉐프 1990년대 요리사 니시무라 준이 중반 남극에 파견나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재미있는 남극요리인"을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뒤늦게 알아보니 올해 2월 "남극의 쉐프" - 원제는 남극요리인입니다. - 라는 제목으로 국내 개봉을 했군요. ㅠㅠ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경력에 비해서 맛이라는 면에서는 최고가 될 수 밖에 없는 요리사는 원양어선 요리사와 격오지 취사병이라고 합니다. 힘든 일의 연속, 거기다 유일한 즐길 거리는 맛있는 식사일 수 밖에 없기에.... 구성원 개개인이 먹을 것에 굉장히 민감해질 수 밖에 없죠. 작은 일에 감정이 고양되는 경험은 좁은 인간관계 - 그것도 힘든 일을 하는 - 가 6개월이나 1년 지속되다 보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일본 영화 특유의 과장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에 환호.. 남녀의 색깔 인식 차이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여성분들이 보다 색에 민감한 건 사일인듯... 옷감의 미묘한 색감이나 화장품 등 여성분들께는 생활화된 느낌이 드네요. 죄책감 느끼는 고양이 See more funny videos and TBT at Todays Big Thing. 이전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