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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닉붐 - 2010-11 마지막 인사 공지 출처 : http://sports.kt.com/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롯데 이승화 선수에게 충분한 출전을 허하라. 그제 이승화 선수 때문에 걱정하는 글을 좀 썼더랬는데, http://tele-mann.tistory.com/620 일요일 (20110410) TV 로 보니 이승화 선수 대수비로 경기가 거의 결정된 후에 출전하더군요. 이승화 선수에겐 안타깝게도 빠지자마자 연패를 끊는 롯데의 대승... 그전의 패배가 이승화 선수 탓은 아니지만요. 이런 우연의 일치는 입지가 흔들리는 선수에겐 크게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입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승화 선수 위치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수비진 연쇄 대이동은 미친 짓이였다. 2. 그 미친 짓을 하고도 이승화 선수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지 않으면 삽질 밖에 안된다. 최소 4월은 기다려줘야합니다. 보직변경은, 포지션 변경은 그리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도 아닐 뿐더러, ..
LG 트윈스의 5016일만에 1위를 보고,,,,, 훗.... 이것이 롯데다. 출처 : mlbpark
20110410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3차전 끝나고 쓴 글 http://tele-mann.tistory.com/614 작년 4강 플레이오프 KT vs KCC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가길래 노파심에 썼건만,,,, ㅠㅠㅠㅠㅠ 입이 방정입니다. 별 따러 간 호랑이굴. 다른 팀은 부럽지 않으나, 그들의 유니폼에 새겨진 별 (우승횟수)는 부럽습니다. 부산에서 승리 하나만을 염원하며 원주까지 올라간 부산 KT 팬들은 무척이나 허탈해 하셨는데,,,, 경기에 관한 것을 블로그에 쓰면 경기 지고 한풀이가 될듯해서 쓰지는 못하겠네요. 이것도 농구입니다. 외적인 것을 탓하기엔 초반 집중력이 너무 아쉽더군요. 폭풍 9실점. 그때 승부는 결정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주 동부 밴분들 축하드립니다. 제 농구 시즌은 끝났습니다. 사진 정리는 천천히,,, 2차전만 올..
우울할 땐 고양이 짤 혼자 놀기 혼자 먹으면 맛있냐???
국가별 혈중알콜농도 기준 혈중알콜농도(BAC, Blood Alcohol Concentration) : 혈액 100ml 당 알콜양 mg 기준 초록 : 80mg 하늘색 : 50mg 노란색 : 10-40mg 빨간색 그 이하 영국과 아일랜드는 현재 80mg 기준, 50mg 개정을 준비 중.
롯데 자이언츠 - 투수운영 스케쥴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막 한화 이글즈 2연전 - 하루 휴식 - 삼성 라이온즈 2연전 - 우천 휴식 - 넥센 히어로즈 2연전 출저는 : http://www.giantsclub.com/ 1. 어찌되었건 선발을 믿어 주었던 전임감독과 달리 선발을 빨리 내린다. 2. 불펜의 부담이 작년에 비해 엄청 늘어났고, 필승조와 추격조의 구분이 전혀 되고 있지 않다. * 빅볼인지 스몰볼인지 타격 문제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만, 지난 3년간 롯데 야구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점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그렇군요. 길게 던지는 워크 호스 선발진 - 짧게 집중력 있게 던지는 불펜 전자는 성공했고, 후자는 실패했지만.... 방향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수비 포메이션은 어떻게 변해야할지 이승화 선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연쇄 대이동을 했는데, 이승화 (중견) - 중견보던 전준우 3루 - 3루 보던 황재균 유격 - 유격 보던 문규현 내야백업 오늘 경기 문규현 선수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내야 백업을 볼 선수가 없다. 그래서 문규현 선수 계속 백업 맡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정보명 선수가 2루수, 3루수 백업 하고, 대수비 전문 유격수 볼 선수도 2군에 없는지, 정 안되면 트레이드 하는 것이 좋겠네요. 정보명 선수는 3루 경험도 많았고, 2루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습니다. 오늘 경기까지 이승화 선수는 공격에서 죽을 쑤고 있고, 무안타 15+ 타석 되었는데, 코칭스테프는 반 농담으로 30 타석까지는 봐준다. 라고 했다는데,,,,, 최악의 경우 30+ 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