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0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3차전 끝나고 쓴 글 http://tele-mann.tistory.com/614 작년 4강 플레이오프 KT vs KCC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가길래 노파심에 썼건만,,,, ㅠㅠㅠㅠㅠ 입이 방정입니다. 별 따러 간 호랑이굴. 다른 팀은 부럽지 않으나, 그들의 유니폼에 새겨진 별 (우승횟수)는 부럽습니다. 부산에서 승리 하나만을 염원하며 원주까지 올라간 부산 KT 팬들은 무척이나 허탈해 하셨는데,,,, 경기에 관한 것을 블로그에 쓰면 경기 지고 한풀이가 될듯해서 쓰지는 못하겠네요. 이것도 농구입니다. 외적인 것을 탓하기엔 초반 집중력이 너무 아쉽더군요. 폭풍 9실점. 그때 승부는 결정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주 동부 밴분들 축하드립니다. 제 농구 시즌은 끝났습니다. 사진 정리는 천천히,,, 2차전만 올..
롯데 자이언츠 수비 포메이션은 어떻게 변해야할지
이승화 선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연쇄 대이동을 했는데, 이승화 (중견) - 중견보던 전준우 3루 - 3루 보던 황재균 유격 - 유격 보던 문규현 내야백업 오늘 경기 문규현 선수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내야 백업을 볼 선수가 없다. 그래서 문규현 선수 계속 백업 맡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정보명 선수가 2루수, 3루수 백업 하고, 대수비 전문 유격수 볼 선수도 2군에 없는지, 정 안되면 트레이드 하는 것이 좋겠네요. 정보명 선수는 3루 경험도 많았고, 2루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습니다. 오늘 경기까지 이승화 선수는 공격에서 죽을 쑤고 있고, 무안타 15+ 타석 되었는데, 코칭스테프는 반 농담으로 30 타석까지는 봐준다. 라고 했다는데,,,,, 최악의 경우 30+ 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