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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4강 1차전 농구 보고 왔습니다. KT vs 동부 1차전 뭐 사실... 이분이 한화 이글스 응원한다고 안 오실듯해서 한 10초 예약하기 전에 고민을 했더랬..... 월드컵 이후 안해본 못해본 이런 대형 깃발 응원도 해보고... 경기 자체에 대한 평은 연습 막판에 들어갔는데, 다들 슛감이 좋더군요. 외각슛 위주 플레이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근데 동부 수비는 역시 강했습니다. 1. 3점슛 위주 플레이 - 동부 수비 막힘 2. 찰스 로드 위주 골밑 플레이 3. 3쿼터 들어 벤슨 & 토마스에 비해 계속 출전해야했던 찰스 로드 막힘 - 조성민 선수 4. 접전으로 가다 막판 승리. 재미로 건 다득점 1000원짜리 프로토는 전반이 끝남과 함께 휴짓조각으로 변했지만, 나름 재미있더군요. 게임 외적인 면으로 말..
심형래씨의 대국민 사기극???? - 진중권씨 발언에 대해 1. 지금 영화광들에게는 먼 이야기 같지만, 외국영화 직배가 없었고, 한 극장에서 여러 영화를 혹은 같은 영화를 여러 관에서 상영하는 멀티 플렉스가 없을 때, 서울에서 영화가 걸린 후 지방으로 내려오는 구조일 때,흔히 볼 수 있는 선전 문구는 이런 것이였습니다. 단성사 개봉영화, 서울 극장 개봉영화 - 직접 가본 이는 드물었겠지만, (왜 아니겠습니까? 기껏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서 다른 볼일 다 미루고, 영화볼 인간이 있을까요?) 단성사와 서울극장은 지방에서 영화 좀 본다는 영화팬에게는 알려진 영화관이였는듯,,, 즉 서울에 유명한 영화관에서 이미 개봉해서 검증된 영화다. 란 말을 한 단어로 응축한 셈인데, 뭐 지금처럼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에 없던 세상이니, 직접 단성사나 서울극장에 전화할 열혈 영화광도 ..
2011 롯데 자이언츠 & KBO 정규리그 일정 9월초에 일정이 있긴 한데, 우천 취소 + 해서 추후편성이 대세라..... 따로 올리겠습니다.
4월의 롯데 자이언츠 마케팅 - 주중 관객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 1. 4월 12일 - 15일 두산 3연전 매경기 선착순 3000명 롯데 자이언츠 무릎담요 제공 이벤트명 - 4월 꽃샘 추위야 물러가라! 2. 4월 26일 - 28일 LG 3연전 4월 26일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뺏지 데이 - 선착순 1만명 정규시즌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4/26, 5/24, 6/28, 7/26, 8/23,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4월 27일 롯데 자이언츠 데이 - 입장료 50% 할인 http://www.giantsclub.com/ * 별 것 아닌 마크 하나 붙은 모자 & 셔츠 & 머플러 따위에 2배 정도 되는 돈을 선뜻 내는 충성도 높은 팬이라면 꽤 탐낼듯한 물품. 이런 이벤트는 꽤 그럴듯 해보이는군요. 인기구단의 경우라도 매진되는 날은 주말 - 휴일이 앞도적으로 높은 수 밖에 없고, ..
봉이 김선달 롯데 자이언츠 롯데, 2011시즌 새로운 응원도구 선 보인다!! (신문지 총채, 반영구적으로 사용, 관중 편의성 증대)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의 2011시즌 새로운 응원도구가 선 보인다. 바로 사직구장의 명물 신문지 응원이 바로 그것이다. 롯데자이언츠와 롯데백화점은 오늘 반영구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신문지 응원도구를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마케팅팀 정승욱 과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하였다. 롯데 열혈팬인 그는 사직야구장을 찾으며 매경기가 끝나면 버려지는 신문지를 비롯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비닐 재질의 반영구적인 총채 신문지 응원도구를 떠올렸다. 따라서 구장내 폐기 및 배수문제 등 각종 어려움을 겪었던 기존 신문지 응원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직구장 발생 쓰레기..
거위의 역습
애플 vs 나머지 말이 필요없네요.
어떤 달력 만들어진 나날을 지나오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은 그려나가는 것. 멋진 컨셉의 달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