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337)
김해여행 - 김해연지공원 Pentax SMC K 28mm f3.5 + Pentax K100D 부산과 다른 특색이 있는 도시.
이즘의 지름 - 중고카메라 & 중고렌즈,,, 1. 사용하던 펜탁스 K100D가 사망. 기능이 맛이 가기 시작한게 작년 초였으니 오래도 버텼는데, 대충 이런 과정 a. AF때 노출값이 엉터리라 오버 - 수동렌즈만 씀 b. 세로그립 고장 - 안씀 c. 멀쩡히 남아있는 배터리가 없음으로 나옴 - 껐다 킴 .... 그리고 이제 수동모드에서도 측광이 엉터리도 되네요. ㅠㅠ 지금까지처럼 버티기로 할려면야 노출계 하나 사서 일일히 메뉴얼 모드로 찍는 방법도 있는데, 정확한 노출계는 비싸더군요. 그래서 구입한게 GX-10, 18-55 번들에 세로그립까지 달고 메모리 8기가 넣고 이렇게 쌀 수 있나 싶은 가격인데,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위쪽 액정이 파손된 흠이 있습니다. 뭐,,,그만큼 싸기도 하고, 파인더 보면 되는 문제라 냉큼 구입. 써본 느낌은,,,, 빠르네요..
20130508 - FA컵 부산아이파크 vs 김해시청 @김해운동장 M42 tele-takumar 400mm f6.3 + GX10 1 : 0 승리 FA컵 원정응원. 작은 운동장이 맘에 든다. 생동감이 느껴지는,,, 찹쌀과 쇠고기가 경품으로 걸리는 동네잔치 같은 분위기. 아쉽게도 경품획득에는 실패. 아이파크 경기력은 공격 한번 빼고는 김빠졌는데, 상대적으로 김해시청의 투지는 대단했다. 양쪽 다 마무리가 좋지는 안았던듯,,, 처음 GX10 들고 찍었는데, 자동노출보정이란 기능이 켜져있는줄도 모르고 바디가 미친* 널뛰기 하듯 노출값이 변해 버벅거린 하루.
20130505 - 부산 아이파크 대구 원정응원 5월 5일 무승의 징크스 - 무려 11년 연속인가? - 를 깬 경기 1 : 0 사진을 말하면 경기장 아치 때문에 그늘이 진 왼편, 볕이 드는 오른편의 측광 때문에 애를 좀 먹었다. 경기가 끝나고 서포터스와 뒷풀이 낮선 사람끼리 금방 친해지게 만드는 스포츠란 불가사의한 존재다. Pentax K100D 사망. ㅠㅠ 자동모드는 셔터 작동 자체가 안되고 수동모드에서는 측광이 엉터리. 그동안 5년 고마웠어요.
간만에 낙동강변 라이딩 봄이군요. GPS 로거를 가져갔으면 정확한 경로 기록이 가능했을텐데,,, 간만에 라이딩. 아,, 그리고 블로그 글 쓰는 것도 간만이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쿨부산 - 톡톡부산이라는 부산시 주관 블로거 모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가 본진인 셈인데, 어째 여기에는 소홀하고 그쪽에 많이 쓰는,,,,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20130424 - 유채꽃, 모란꽃술 M42 헬레오스 58mm f2.0 + Pentax K100D 일명 회오리 보케 렌즈
오블리비언 - 어디서 본듯한, 그러나 1. 본지 꽤 되었지만, 지금 감상기를 올리는데,,, 이유는 간단. 정리가 안되어서. 장점이 없는 영화는 아니지만, 단점 역시 뚜렸한 터라 선뜻 추천하기는 그렇다. 한마디로 말하면 제임스 카메룬의 "아바타"의 마이너 버전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와 땟깔 좋은 화면의 조화. 거기에 최초 3D라는 아바타의 충격은 없지만,,, 2. 나는 전설이다. 토탈리콜, 메트릭스,더 문,,,,,,, 더 있나? 암튼 다수의 걸작영화의 흔적을 군데군데 발견할 수 있고, 이미 알고 극장에 갔기에 분노보다는 발견하는 재미는 있더라. 혹시 관람하실 분들은 이점을 염두에 두면 어떨까도 싶은데요. 3. 건축전공자였던 감독 답게 화면 디자인은 신경을 많이 쓴듯,,, 메카닉 & 주거 디자인 역시 그러하지만, 폐허가 된 지구의 디자인 또한 미..
부산의 야경 - 해운대 누리마루 Pentax SMC K28mm f3.5 + Pentax K1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