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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고양이의 레슬링
댄스냥 - 자면서 춤추는 새끼고양이
색채의 마을 - 감천의 낮과 밤 부산 지하철 토성동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로 갈아타고도 한참 산고개를 올라가면 나오는 감천마을 골자기를 터서 만든 집들은 난개발의 결과물이지만, 형형색색의 개성강한 집들이이 모여 다채로운 마을의 색을 이루는 모습을 보신 분이라면 이 동네의 다른 이름 "부산의 산토리니"에 동의하게 되실듯 합니다. 실로 다양한 색채의 향연 개성 강해서 잘 쓰지 않는 대조적인 색채의 조합도 감천마을이란 하나의 틀에서 모두 조화롭게 융화되는 모습은 개성강한 사람들이 한데 뭉쳐 살아가는 감천마을, 그 감천마을을 품고 있는 부산의 특징을 보여주는 상징이 아닐까요? 그러나 낮의 감천마을만 보신 분들은 그 강렬한 색들이 하나가 되는 장면을 보지 못하신 분. 태양 아래 다양한 색채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던 각각의 모습은 태양이 뉘엊뉘엊 넘어..
당구냥 - 나인볼 구멍을 탐색하는 고양이
3월 29일 오릭스 이대호 2루타 영상
밤의 풍경 - 색채의 마을 M42 takumar 24mm f3.5 + Pentax K100D 흔히 표현하는 빛갈라짐 너무 밝아도, 너무어두워도 표현이 안되네요. 해가 진 직후 매직아워의 또 다른 마술.
007냥 - 계단을 거꾸로 오르는 고양이
아무도 관심 없을 이즘의 취미생활 1. 취미 - 사진 a. 부산톡톡밴드 가입 작년부터 생각한 일인데, 취미인 사진를 다른 분들의 자극을 받아가면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부산시가 만든 블로그 모임에 가입.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28일 OT. 삼각대 구입하고 이런 사진을 찍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 반, 다른 분들께 자극을 받고 싶은 마음 반. 올해 사진의 주제는 풍경입니다. 내맘대로가 모토인 블로그 글쓰기가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음.. 거기 사진과 원고를 송고하면 블로그에 복사 - 붙여넣기가 될지 안될지 모르겠고,,, 아무튼 방향은 OT 끝나고 결정할 일. b. 공모전 떨어지면 챙피하니, 출품할 공모전은 정했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쉽지 않겠지만, 참여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끝. 2. 운동 순항 중입니다.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