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7 - 가난한 자의 접사, 리버스링 접사촬영
역시 이베이에서 산 액세서리. 이런 간단한 엑세서리는 해외배송이 더 싸니 신기한 노릇. 당연히 화물선 운송이므로 기다리는 시간은 길어진다. 선택은 각자가,,, 단촐한 구성. 사실 복잡할 것도 없는데,,,,, 58mm PK 리버스링 - 왜 58mm라고 하면 주력 렌즈가 주로 58mm 또는 52mm 직경이고 52-58mm 어뎁터는 가지고 있어서,,, 써보고 그냥 52mm 주문할 것을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자 기다리던 Test 보신 봐야 같이,,,, 1. 심도가 굉장히 얕아지고 2, 그에 따라 촛점 맞추기가 아주 힘들어 집니다. 3. 일반 매크로에 비해서 가격은 비교불가할 정도로 싸긴 한데 대신 씨모스에 묻어 있는 먼지도 확대되는,,,, 렌즈 뒷면과 돌려서 대안렌즈가 되는 원래의 대물렌즈, & 대물렌즈가 되..
득템 - 펜탁스 F50mm f1.7
주말의 득템물 펜탁스 F50mm f1.7 좌측 렌즈,,, 한 때 제 바디캡이였던 녀석과 기념촬영. 이것 뿐 아니라 Silk able 300DX (세상에 요 녀석이 덤) + SF10까지,,,, 중고거래 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란 장점을 집약한 거래 1. 싼 값에 좋은 물건을 구했으며, 2. 생각도 못한 덤 3. 좋은 분을 만나게 되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것저것 올리고 있는 사진 모두를 펜탁스로 찍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렌즈의 다양성.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렌즈가 tele-takumar 300mm f6.3 - 400mm도 비슷한 시기인데, 링처리 방식으로 보면 이중링인 300mm가 더 오래된듯,,,- 부터 디지털 시대에 생산된 우주최강 번들이라 불리는 Da 18-55mm까지,,,구입..
20120705 - 루드베키아, 연꽃, 수련, 홍련 꽃구경
갑자기 비도 오고,,,, 꽃이 보고 싶다는 오더. 옙. 날씨가 심상치 않더군요. 찾아간 루드베키아(?) 해바라기가 아닙니다. 비에 맞아 축 쳐졌더군요. 맑은 날 가야했어.. ㅠㅠ 연꽃, 수련, 홍련은 이런 때 더 운치가 나더군요. M42 S.M.C takumar 24mm f3.5, M42 S.M.C takumar 135mm f2.5 ,Pentax M 200mm f4.0 + Pentax K100D 꽃은 예뻤지만, 후드 덥개 분실 ㅠㅠ + 아끼는 렌즈 고장 발견 - 이번 주말에 수리하러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