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렌즈론 + 치어리더
"만약 당신의 사진이 별로 좋지 못하다면 그것은 당신이 충분히 다가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로버트 카파 "벽 때문에 뒤로 물러설 수 없다면 벽을 부셔서라도 물러나라." 아라키 노부요시 줌만 쓰신 분들은 이해가 가지 않을지도 모를 이 말은,,, 비율이 고정된 단렌즈를 전제로 한 말,,, 줌도 가능하긴 하네요. tele-takumar 300mm f6.3 최초의 의문은 사직야구장 Pentax a70-210mm f4.0 + 2배 컨버터로 찍다가, 그냥 찍었다. 지금 보니 못 봐주겠다,,, 꽤 유용하게 썼던 렌즈라 화질저하가 심하게 난 이유가 궁금했는데, 2배 컨버터는 밝기도 2배 다운, 화질도,,, 결국 질렀습니다. tele-takumar 400mm f5.6 tele-takumar 300mm f6.3 tele-..
풍경, 스포츠, 정물 사진 몇장,
하드정리하다 포토샵으로 이것저것 만져본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쉽게 설명하면,,,음영을 강조하고, 물빠진 듯 색을 조정해보려 했는데, 절반의 실패와 절반의 성공 잘된 예 평면적인 구도에는 꽤나 그럴듯해보이네요. 지금은 사라진 온천천 그래피티 원경도 꽤나 그럴싸,,, 건물 하나하나 강조되어 그런듯,,,, 음식사진은,,,, 색수차가 너무 나서 실패네요. 맛깔스런 붉은 색이 아닌듯,,, 중앙부 강조에는 괜찮은 기법. 스포츠 사진 역시 실패 나중에 피부색만 따로 조정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정물 사진은 꽤나,,, 이때의 스터디가 아래 사진으로,,,, 2012/06/26 - [사진 寫/꽃] - 여름꽃 - 수국 @ 부산 태종대 열심히 찍어대던 때의 추억. Pentax K100D + 다수의 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