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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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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야경 1 - 구포지하철역 Pentax K28mm f3.5 + Pentax K100D 1. 생각보다 장노출이 힘들더군요. 일단 춥습니다. ㅠㅠ 2. 새로 들여온 삼각대 처음 쓰다 카메라 떨어트렸,,ㅠㅠ 렌즈는 무사합니다. 대신,,,, 새 필터 하나 해 먹었습니다. ㅠㅠ 3. 부산 야경 몇군데 도전해볼 생각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뽀샵 +
20130105 - 창원 주남저수지 생명을 품고 있던 꽁꽁 얼어있던 저수지, 형용모순 같은 자연 takumar 24mm f3.5 + Pentax K100D
2013 첫 장롱출토 렌즈 - 리케논 50.7 요 녀석입니다. 저가형 렌즈 중에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녀석. 더구나 저는 공짜로 득템 진단을 해보니 4가지 정도 문제가 있네요. 1. 전옥 끝부분에 아주 살짝 곰팡이가 있네요. 2. 초점링이 너무 스무스하게 돌아갑니다. 문제는 아닌데,,, 암튼 조절이 할 수 있으면 해볼 생각 3. 용눈깔이 없습니다. - 가장 마이너한 문제라 4mm 비비탄 갈아서 넣을까 말까 생각 중 4. 뒷판이 고정이 안됨 - 2번째 사진 빨간 원 부분, 마운트와 조리개 조절은 고정이라 본드로 붙일까 하다... 흐르면?? 이건 성능하고 무관하니 그냥 쓰기로 결정 사실 큰 문제는 없네요. 가장 큰 1번 같은 경우도 진행될 정도로 큰 것도 아니고 그냥 쓰면 되는데, 1,2번의 경우,, 전옥쪽 분해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것 같기도 해서 ..
20130101- 탐론 3570 Test 새해 첫 사진입니다. 아탑타올 탐론 35-70 테스트 병원 가기 전에 가볍게 스냅 1. 조리개링이 딱딱 끊어지지가 않습니다. 2. 초점림도 약각 문제. 3. 이건 이 렌즈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렌즈 구조의 문제 같은데, 화각변경이 힘드네요. 4. 마이너한 문제이지만, 아답타올 PK 아답타를 싼 놈으로 구입한지라 렌즈 쓰는 것이 M42 쓰는 방식. - 조으면 조을수록 파인더가 어둡습니다. M42의 경우 조리개링 신공이 있는데,,,, 요건 그 부분이 문제라 잠깐 써본 느낌은 선예도는 어느 정도 보장, 암부표현이 좋은 펜탁스와 잘 어울리는듯,,,
초고수님들만 한다는 2012 사진 결산 1 야심차게 도전한 첫 천체사진, 쉽게 보다 내공부족을 절실하게 느꼈는데, 달 가운데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 표현이 쉽지 않더군요. m42 tele-takumar 400mm 2. 구식 수동 망원렌즈로 찍은 스포츠 사진 이베이로 지른 망원세트 135mm, 200mm, 300mm, - 후에 400mm 추가 연습하기 위해서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을 자주 찾았는데, 맨땅에 삽질하면서 찍어간 사진이라 애착이,, m42 takumar 200mm 3. 정선 아우라지 M42 takumar 24mm f3.5 4. 3월에 핀 동백, 나무그늘에 자라 늦게 핀 녀석이 시들시들하면서도 꽃이 피었길래 한컷 Sigma 50mm f2.8 5. 시골길 보리밭이 싱그러워 한 컷 K50mm f1.2 6. 낙동강 라이딩 K50mm f1.2..
환두대도 @ 합천박물관 一揮掃蕩血染山河 일휘소탕혈염산하 -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三尺誓天山河動色 삼척서천산하동색 - 석자 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물이 떤다. Pentax K50mm f1.2 + Pentax K100D
2009년 여름, 봉하 - 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Pentax F50mm f1.7 + Pentax K100D 그냥 울었다. 슬퍼서 울고, 분해서 울고, 서러워서 울고, 법도 없고 원칙도 없고, 지들 기득권에 도전하면 전직 대통령도 개처럼 다구리 당하는데 나 같은 허접쓰레기는 어떤 꼴 당할까 무서워서 울고, 남들은 그냥 우는데, 난 셔터 누르면서 허접쓰레기 같은 사진 사람들에게 알려야지, 의무감인지 뭔지 그러고 울고,,, 그냥 울었다.
그림자 - 반영 위샷은 실패작이고, 원래 목표는 가장 마지막 사진 빛이 묘하게 떨어지고 사람은 실루엣으로 표현 Pentax K50mm f1.2 + Pentax K1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