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 울산누리 모임 - 신화마을 에코백 만들기 체험
▲ 오랜만에 찾은 신화마을 2018년, 첫 울산누리 블로거 모임은 신화마을 체험입니다. 오랜만에 찾은 신화마을. 울산누리는 블로거 모임을 자주 가지는 편인데, 3월 이 모임을 끝으로 당분간은 모임이 없을 예정입니다. 발대식과 워크샵이 예외랄까,,,, 6월에 있는 지선 때문이지요. ▲ 오늘의 체험은 에코백 만들기. 오늘의 체험은 에코백 만들기입니다. 정확하게는 만들어진 에코백에 스탠실 기법으로 원하는 모양을 그려내는 것이죠. 그러고 보니 에코백이 많긴 한데,,, 받은 물건들이라 그다지 애착은 없네요. 체험 시간은 한정적이라 문양에 한정되는데, 손재주가 있는 분들은 전체를 만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기자단 절반이 먼저 체험한다. 체험장이 좁아서 기자단을 둘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 팀이 신화..
산과 물이 만든 걸작 사이를 걷다 - 평창 바위공원
▲ 평창바위공원. "공원에 펼쳐진 자연의 걸작" 팸투어 2일차의 시작, 전날의 힘든 일정을 보상하듯 이날 하루는 느긋한 여행이었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평창 바위공원입니다. 5,400여 평의 부지에는 123기의 바위가 놓여져 있습니다. 바위 사이를 걸으면서 느긋하게 보고 있노라니, 바빴던 어제는 꿈만 같더군요. 아,, 추위도 그렇습니다. 햇살이 너무 따뜻했어요. ▲ 기암괴석에는 각기 이름이 붙여져 있다. 제 개인적인 감상은 마치 수석 콜렉션을 보는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작은 바위는 2톤에서 큰 바위는 140톤까지,,,, 체급을 달리하는 바위들은 매니아의 수석 콜렉션입니다. 규모가 클 뿐이지요. 수석이 그러하듯, 정원을 바위로 장식하는 문화 역시 오랜 역사를 지닌 동양의 문화지요. ▲ 공원 옆은 캠핑장..
드림 콘서트 in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2 - 올림픽 스타디움
▲ 불꽃놀이 연기 사이로 잡아낸 빛망울. "100% 완공은 아닌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이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드림콘서트 in 평창. 큰 행사가 진행되었지만, 올림픽 스타디움은 100% 완공 상태는 아니업습니다. 행사가 열린 임시가설 무대 아래쪽은 데크가 다 덮히지 않는 상태였지요. 상대적으로 관중석은 모두 완성된 상태입니다. ▲ 조명, 전기, 사운드,,, 이 정도면 올림픽도 문제없을듯,,, 화장실도 깨끗하게 완공되었습니다. 공연장 여기저기 분산배치되어 있어 기다리지 않고 갈 수 있어 좋더군요. 공연에 보여준 조명, 사운드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치뤄도 충분할 수준입니다. 이 많은 인원을 수용할 교통이나 주차설비 역시 거의 완성단계이지요. ▲ 공연 사진은 언제나 찍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