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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연정님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그러고보니 이분 NC로 갔구나... 이분 가고 사직야구장 가는 것이 뜸해진듯한데,,, 결정적으로 꼴데야구가 재미 없기도 하고,,,
악전고투 지름,,,, 바빠죽겠는데, 컴퓨터, 카메라, 휴대폰이 동시 다발적으로 말썽. 오늘에야 드디어 해결되었다. ㅠㅠ 1. 컴퓨터 - 뻗었,, 사진 몇장 편집하다보면 자동 다운되곤 했는데, 이러다 맛 가겠다 싶어서 노트북 쿨러 구입. 만족할만한 성능. 램도 하나 질러서 업그레이드. 공포를 맛 본 후라 맛 가기 전에 자료 정리할 생각인데,,,이게 또 몇백 기가 단위라서,, 언제 될지는 미지수. 하루에 1기가 씩 하고는 있습니다. 2. 카메라 - 지난번에도 쓴 것 같은데, 몇년간 중노동에 시달렸던 K100D 사망 - GX10 구입. 아주 싸게 구한 셈인데, 대신 위쪽 LCD가 나갔고, 추가배터리가 없는 녀석. 삼성 추가베터리 구입. LCD 교체를 위해 맡겼는데,, 수원 공장으로 들어간다는군요. ㅠㅠ 촬영할건 최대한 미리 찍어났..
노무현 추모공연 @ 부산대 어제 일 같은데 벌써,,, 참 세월 빠르다 싶다. SA18-55 + GX10 Sigma 600mm f8.0 + GX10 좀 밝게 포샵질 하려다,,,, 어두운 기분이라 이것도 괜찮겠다 싶네요.
부산시립미술관 "한국미술의 대항해시대" 부산 블로거들과 관람.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블로거 모임. 명색은 "파워" 블로거들의 모임이지만, 나 같은 히키코모리 블로거도 받아주시더라. 일찍가서 미술관 외관샷 좀 찍고,, 그 다음 코스 : 된장놀이. 커피 + 새우볶음밥 + 허브티 + (머리를 쓰는 관람에 적당한) 달달한 음료 4종세트. 부산지리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술관 주위에 식사할만한 적당한 곳이 없다. 해운대 안이지만, 흔히 말하는 해운대 해수욕장과는 거리가 있는,,, 미술관 안 식당은 좋은 대안이 될듯,, 아.. 기념품이라도 미술관에서 파는 물품은 역시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본격적인 미술관 관람. 전시회 주제는 "한국미술의 대항해시대" 젊은 작가님들 실험성 돋보이는 작품 위주 주절주절 설명하는 것도 그렇고,가서 보시라. 주제에 걸맞게 이게 뭐야 하는 ..
부산여행 - 개판오분전 40계단 SA18-55 + GX10 개판오분전.. 이라는 말이 있다, 개판의 개를 키우는 개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정확하게는 개판(開板) 판이 열리기 5분전이라는 의미 한국전쟁 당시 각지에서 몰려온 피난민들 그전에도 밥 굶는 분들이 많았는데, 전쟁통이라 오죽했겠는가? 무료배급을 하곤 했는데, 것도 모자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시계 보급도 잘 안되었던 터라, 하염없이 밥을 기다리는 사람들 앞에 개판 오분전, 개판 오분전,,, 이제 5분후면 밥 나눠줍니다. 이런 식으로 종을 쳐 알렸다고 한다. 먹지 못하면 죽는다. 그 생존을 위한 아수라장. 개판오분전.
부산여행 - 임시수도기념관 SA18 -55 or 삼양 8mm f 3.5 + GX -10 1. 고풍스러운 벽돌집.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란 말이 있는데. 그 뜻은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는 말. 이 집에 그것보다 어울리는 표현이 있을까? 벽돌과 돌로 장인 쌓아 만든 단단한 외관, 굵은 원목의 마루.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경상남도 지사의 관사였다. 한국전쟁 당시 대통령 관저로 쓰였던 사연많은 건물. 2. 삼탁스라 불리는 국산 8mm 렌즈를 구입. 야경사진 찍으면서 광각에 대한 욕심이 나서 큰 맘 먹고 질렀다. 이로서 렌즈 화각은 완성된 셈인데,, 8mm에서 600mm 까지. 겹치는 것 몇개 정리는 해야하고, 더 이상 렌즈 지를 이유가 없구나,,, 이제, 사진이..
부산여행 - 임시수도청사 SA18-55 + GX10 현 동아대 박물관 예전 부산법원이 있던 곳. 영화 팬이라면 "범죄와의 전쟁"의 한 장면을 기억하실 것이다. 역사를 따져보면 일본의 침략 수탈의 장이였던 경상남도청이 있었던 자리고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정부청사로 지정되어 전란의 혼란한 상황을 지휘하던 곳.
부산 해운대 블랙이글스 에어쇼 Pentax a70-210mm f4.0 Sigma 600mm f8.0 + GX10 수동으로 찍기란 여간 까다롭지가 않은데, 1. 화각 : 600mm는 너무 좁고, 그렇다고 70-210mm는,,,, 너무 넓고,,, 400mm 정도가 적당할까나 2. 시간 : 그야말로 번개처럼 왔다 사라진다. ㅠㅠ 농구장의 농구선수, 축구장의 축구선수,,,, 댈 것이 아니야. ㅠㅠ 3. 여건도 악조건 빛이 쨍쨍한 해수욕장에 많은 관람객들 바람이 불면 모래가,, 실제로 렌즈 갈다가 모래 때문에 후보정이 힘들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