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전고투 지름,,,,
바빠죽겠는데, 컴퓨터, 카메라, 휴대폰이 동시 다발적으로 말썽. 오늘에야 드디어 해결되었다. ㅠㅠ 1. 컴퓨터 - 뻗었,, 사진 몇장 편집하다보면 자동 다운되곤 했는데, 이러다 맛 가겠다 싶어서 노트북 쿨러 구입. 만족할만한 성능. 램도 하나 질러서 업그레이드. 공포를 맛 본 후라 맛 가기 전에 자료 정리할 생각인데,,,이게 또 몇백 기가 단위라서,, 언제 될지는 미지수. 하루에 1기가 씩 하고는 있습니다. 2. 카메라 - 지난번에도 쓴 것 같은데, 몇년간 중노동에 시달렸던 K100D 사망 - GX10 구입. 아주 싸게 구한 셈인데, 대신 위쪽 LCD가 나갔고, 추가배터리가 없는 녀석. 삼성 추가베터리 구입. LCD 교체를 위해 맡겼는데,, 수원 공장으로 들어간다는군요. ㅠㅠ 촬영할건 최대한 미리 찍어났..
부산시립미술관 "한국미술의 대항해시대" 부산 블로거들과 관람.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블로거 모임. 명색은 "파워" 블로거들의 모임이지만, 나 같은 히키코모리 블로거도 받아주시더라. 일찍가서 미술관 외관샷 좀 찍고,, 그 다음 코스 : 된장놀이. 커피 + 새우볶음밥 + 허브티 + (머리를 쓰는 관람에 적당한) 달달한 음료 4종세트. 부산지리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술관 주위에 식사할만한 적당한 곳이 없다. 해운대 안이지만, 흔히 말하는 해운대 해수욕장과는 거리가 있는,,, 미술관 안 식당은 좋은 대안이 될듯,, 아.. 기념품이라도 미술관에서 파는 물품은 역시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본격적인 미술관 관람. 전시회 주제는 "한국미술의 대항해시대" 젊은 작가님들 실험성 돋보이는 작품 위주 주절주절 설명하는 것도 그렇고,가서 보시라. 주제에 걸맞게 이게 뭐야 하는 ..
부산 해운대 블랙이글스 에어쇼
Pentax a70-210mm f4.0 Sigma 600mm f8.0 + GX10 수동으로 찍기란 여간 까다롭지가 않은데, 1. 화각 : 600mm는 너무 좁고, 그렇다고 70-210mm는,,,, 너무 넓고,,, 400mm 정도가 적당할까나 2. 시간 : 그야말로 번개처럼 왔다 사라진다. ㅠㅠ 농구장의 농구선수, 축구장의 축구선수,,,, 댈 것이 아니야. ㅠㅠ 3. 여건도 악조건 빛이 쨍쨍한 해수욕장에 많은 관람객들 바람이 불면 모래가,, 실제로 렌즈 갈다가 모래 때문에 후보정이 힘들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