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간비오산 야경
Pentax S.M.C K28mm f3.5 + GX-10 파노라마 하늘색은 만족할만큼 어둡게 나왔는데,,, 좌측 건물에 불빛이 별로 없어 에러,,, 이것도 하늘이 도와줘야,,,,
20130601 - 부산아이파크 전북원정
역시 전용구장이 좋습니다. 1. 4-1 대승, 전반에만 2골로 여유있게 승리를 확정지은 셈인데, 이런 경기만 해준다면야,,, 원정경기가 신의주라도 갈맛이 날듯,,, 홈에서 인천에 대패한 설욕을 전북원정에서 하다니,,ㅠㅠ 이정기의 날, 기록 확인해보니 2골 1도움. 게임을 결정하기 까지 임상협, 파그너의 측면돌파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전북 수비진의 리듬을 깬 것이 주효. 대표선수 빠진 것은 같은 조건. 부산의 스쿼드가 좋은 경기를,,, + 이 경기 전까지 8위로 상위스플릿에서 밀려난 탓도 있겠죠. 집중력이 좋더군요. 2. 간만에 전주 갔는데,,, 원래 계획이라면 주말을 전주에서 보내고자 했는데,, 일정이 꼬였습니다. OTL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3. 색감은 어렵네요. 렌즈가 다른 탓도 있겠지만, 풍경에 어..
복수가 아닌 정의 - 스타트랙 : 다크니스
1. 떡밥만 던지다 끝났던 여러 드라마로 악명을 떨친 감독 + 이미 50년의 역사를 가진 스타트랙 조합 생각보다 훨씬 잘 나오고 있다는 것이 평이고, 동의합니다. SF야 한국에선 마이너 장르, 거기다 북미 한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트렉이라면야,,, 광팬도 당연히 없으니 이 영화가 흥한다면 어디까지나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덕. 여름 블록버스터에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규모가 큰 액션씬, 쥐락 펴락하는 긴장감. 확실한 3D 효과, 남자관객을 위한 서비스(?) 씬. 2. 50년 역사를 가진 시리즈물이지만 한국에서는 듣보잡 시리즈인 스타트랙. 원작 팬에게는 혹할 여러 포인트가 있다는데,,, a. 스팍이 스팍을 부르는 씬,,, 요 아저씨는 자주 볼듯한데,,, b. 작품 자체가 스타트랙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