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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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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 KT 소닉붐 vs LG 세이커즈 당시 쓴 직관기 스포츠의 의외성 8연승 중인 KT와 알렉산더가 폭력사태로 출장정지된 LG 공동 1위를 탈환할지가 걸린 경기라, 게임의 재미는 별 기대 안하고 승리를 보겠다는 빠심으로 갔는데, 대박이군요. 2쿼터에서 딕슨이 투입되자 , LG는 용병을 빼고 문태영을 딕슨의 전담마크맨으로 활용하더군요. 업셋이 아닌가 싶었는데, 이게 의외로 대박이네요. 애매한 판정도 있지만, 오펜스 파울을 유도 흐름을 LG로 끌어가는군요. 다른 팀에서도 생각해볼만한 작전. 문태영 선수의 쎈쓰는 ㅋ LG는 좋은 팀이지만, 문태영 선수에 이은 제2 옵션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중요한 순간 문태영 선수에게 공이 가는데, 순간 수비가 몰리면 공격 전체가 막히는 분위기네요. 9연승 ㅋ 1월 1일 , 모비스와 매치가 기대됩니다. 1. 딕슨..
롯데 자이언츠 - 무관중 운동 홍보 포스터 아아아. 꼴빠들의 창의력은 이런 때 번뜩이네요.
20110513 - 부산교통공사 vs 용인시청 팔이 짤려 에러 아직까지 축구의 속도에 적응이 안되네요. 구도 에러 져서 아쉽..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는 것은 역시 하부리그만의 매력이죠.
20091219 - KT 소닉붐 vs SK 나이츠 당시 관람기을 보니 이 경기 전 SK 김진 감독님이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김진 - 신산 - 문경은 감독대행의 수순. 아직까지 SK 농구팀 감독은 독이 든 성배인듯,,,,, 호오가 갈리겠지만, 얼마전 SK 김진 감독님이 책임을 지고 시즌 중에 물러나셨습니다. SK는 각 선수들 이름값으로는 어느 팀에 뒤지지 않지만, 중심이 너무 많다고 할까요? 팀의 힘은 뒤쳐지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오늘 경기는 그런 선입견을 뒤집는 근성 있는 경기. 김진 전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주고 싶었던 메세지가 이게 아닐까 합니다. 남은 라운드, 팀을 잘 추스린다면, 고추가루 역은 톡톡히 하겠군요. 흥미있는 건 신기성 - 주키드의 가드 대결 두 선수 모두 물러서질 않더군요. 나이젤 딕슨 - 제스퍼 존슨 콤비는 외국인 선수 1명 플..
안되는 집 - 롯데 자이언츠, 무관중 운동을 보는 심정 2011년 7월 10일 SK전 우천취소 경기 1. 이대호 선수 시즌 100안타 - 8년 연속 3자리수 안타 - 크보 8번째던가 기록입니다. 2. 이대호 선수 홈런, 간만에 SK에 앞서가는 경기 3. 우천 중지...... 5회 이전이기 때문에 30분후 경기 계속하지 못하는 경우 기록 날라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롯데 야구가 망해서 좋은 건 야구 외에 다른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그래도 결과는 챙겨보는 입장에서 안타깝군요. KBO 초유의 무관중 운동을 보는 심정은 떨떠름합니다. 심정은 이해가 가고, 선수에겐 못할 짓 같지만,,,, 이걸 계기로 프론트진의 각성을 촉구하면 좋을 것 같은데, 결코 프론트진 정신 못 차릴듯 하고,,,, 다 떠나서 롯데 자이언츠 야구..
롯데 3연승 - 관심법 쓰는 자이언츠 프론트 묘한 감정이네요. 음.... 이미 시즌은 포기했고,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올라가기도 힘들고, 올라가서도 힘들바에는 픽 순위라도 잘 받자는 심정인데, 3연승. 경기 내용은 안보니 모르겠군요. 찾아보니 강민호 선수 3루, 타자 문규현 때 어설픈 작전 걸었...... 한줄 요약 : 3연승 했는데, 기쁘지도 않고, 첫 3연승이라는데 슬프지도 않다. 이런 심드렁한 심정은 롯데 프론트의 언플 때문이기도 한데,,, 롯데 ‘무관중 운동’ 물 건너갔다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10706153027620&p=fnnewsi 롯데 한 관계자도 "무관중 운동과 관련 특별히 사직구장 관중수..
일본 데일리스포츠 뉴스, 한신 타이거즈 - 이대호 선수에 관심 http://www.daily.co.jp/tigers/2011/07/05/0004239762.shtml 阪神が、昨季、韓国3冠王のロッテジャイアンツ・李大浩内野手(29)の今オフ獲得を視野に、近く本格調査に乗り出すことが4日、分かった。順調なら今季中にFA権を取得する李が、来季日本球界入りに強い関心を示しているとの情報もキャッチ。韓国No.1打者の徹底マークに入る。 한신구단이 지난 시즌, 한국 3관왕 (기자 오류입니다. 지난시즌 7관왕)인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 (내야수 - 29세)가 FA자격 획득 임박함에 따라, 가까운 시기 본격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4일, 알려졌다. 예정대로라면 이번시즌 끝나고 FA자격을 얻는 이대호 선수가 일본진출에 강한 관심이 있다는 정보도 획득, 한국 최고의 타자에 대한 철저한 마크에 들어간다는 것..
꼴데비가 ver2011 骨大悲歌 ver. 2011 부제. 무관중 운동에 즈음하여 팔팔팔팔 오칠칠삼 사사팔일 일일일일 남녀노소 전국꼴팬 불러보세 꼴데비가 삼년연속 사강신화 역대감독 최다승률 역대최강 막강화력 십승세명 선발구축 패배의식 철파했던 노피어식 빅볼야구 화려했던 지난삼년 일장춘몽 이렸던가 재계약을 열망하는 팬들눈물 신문광고 이모든게 부질없네 꼬봉시켜 해고통보 이십년간 우승없다 우리들도 하자꾸나 사강야구 고마하고 코시야구 꿈꿔보세 심사숙고 감독물색 얼래리요 뚝딱계약 메이드인 춘계리그 대학감독 모셔왔네 불펜강화 수비강화 작전야구 고급야구 올타쿠나 맞춤처방 또속으며 기대만땅 작민코리 전력보강 투타막강 우승후보 몇년만에 기회던가 꼴찌설움 날려보자 만년꼴지 자이언츠 우승드립 호언장담 당차구나 취임일성 믿어보세 속아보세 이거왠걸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