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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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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 강원도 아우라지 철도역 강원도 정선장터 http://tele-mann.tistory.com/1199 정선제1교 http://tele-mann.tistory.com/1207 아라리촌 1/2 http://tele-mann.tistory.com/1209 아라리촌 2/2 http://tele-mann.tistory.com/1210 아우라지 철도역의 랜드마크처럼 된 건물 쌍어 +_+ 어름치 카페 이걸 볼려고 새벽밥 먹고 이동했습니다. 남는 벽에 그린,,,, 얼굴 빼꼼 한복 그림판보다는 꽤 좋은 아이디어. 이미 폐선이 되었지만, 레일바이크로 새로운 생명을 얻은 역입니다. 이 레일바이크는 다음 포스팅에서,,, 지역 홍보판 아우라지역,,, 산세가 웅장합니다. 이 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아우라지가,,,, 이것이 레일바이크 어름치 카페 곧 이동할..
20120127 - 강원도 정선 아라리촌 2/2 정자에서 한컷 짝이 없은 아라리 여장군 아쉽게도,, 작동원리를 알기엔 가끔은 돌릴 수 있는 것도 서비스 아닐까 싶네요. 드디어 사단이 난 양반전 클라이막스로,,, 소가 당당한 노동력이였던 시절이 있었죠. 단순한 고기 제공용 가축이 아니였던,,, 아라리촌 일부 건물은 이런 식의 숙박이 가능하다더군요. 한옥에서 하루, 편의시설만 잘 되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 뭔가 했더니... 물레방아입니다. 과연,,, 방아갓의 쓰임이야 일년 중 몇주(?)도 안될테고, 그전에 손보는 정비도 필요한지라,,, 비만 가릴 정도면 될듯,, 겨울이라 물을 빼놓은듯,,, 그런데 성황당은 종교건물(?)이라 나름 정성을 들여 만들었더군요. 그리고 솟대 자리가 사람을,,은 모르겠지만, 신분이 자세를 만드는 건 있을듯, 작가의 표현..
20120127 - 강원도 정선 아라리촌 1/2 아라리촌 안내문 보고난 전체적인 감상은 "키치"랄까? 강원도 전통건축을 조각내서 마을로 만들었는데 그 느낌이 많이 인위적인 느낌이 듭니다. 주거와 주거 사이의 공간이 생략되었고, 이동을 고려한 배치가 전통보다는 서구나 일본의 그것과 비슷한,,, 말하자면 전통적 요소를 배치하는데, 서구적인 방법론을 따랐다. 정도 입구 : 참나무 껍질을 벗겨 지붕을 이은 굴피집 형식. 강원도 특유의 이런 형식은 목재 가격과 인건비의 상승으로 더 이상 기와집에 비하면 경제적이지 않아 보이네요. 저 정도 입구를 만들 경제력이면 굳이 굴피로 지붕을 엮지도 않았으리란 추정을... 야간을 고려한 조명설치 아라리촌의 특징인데, 군데군데 "양반전"을 테마로한 동상을 세웠습니다. 고인돌??? 관광지 특유의 손님끌기용 사진판 서비스 한잔 ..
20120127 - 정선 종합운동장 아라리촌 가는 길에 한컷
20120127 - 강원도 정선 정선제1교 정선 제1교에서 본 동강 레프팅으로 알려진 곳은 여기보다 하류지역
20120127 - 강원도 정선장터 정선장터, 통신회사 대리점과 모 프렌차이즈 빵집 가운데 들어선 재래장터의 아이러니란,,,, 갑자기 사북,정선,아우라지 여행을 계획하게 된 것도 마침 정선 5일장이란 이유도 있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이었지만, 겨울의 장터는 한가하더군요. 상설공연이나 관광객을 위한 안내등은 본격적인 관광철인 4월부터 10월까지던가,,,, 정선 5일장 겉핥기 망해간다는 재래 시장이지만, 시설 자체는 많은 신경을 들인건 사실입니다. 깨끗한 공동 화장실 + 외관 디자인 + 채광을 고려한 주통로 지붕 어느 장터에서나 볼 수 있는 일상용품부터 시작해서,, 동해의 축복, 어산물 강원도 산지의 열매. 무려 깐 밤. 1봉 5천원의 위용 약용으로 쓰이는 나무 껍데기. 흔히 보이는 반찬류 같지만, 눈치 채셨습니까? 산마늘 - 줄기..
20120215 - 부산역
20120208 - 정월 대보름 달 푸른 달. 하루 지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