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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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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8 - 벡스코 화랑 미술제 신양호님 - 피쉬 이재효님 - 네일아트 전광영님 Aggregation09 전통한지 - 족보 - 를 피스로 접어서 이어서 형태를 잡고, 그 위에 색을 입혔더군요. 전재홍님 모 커뮤니티에 알게된 분이 표를 보내주셔서 다녀온 미술제 *님이 보내주신 표로 벡스코 - 화랑미술제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들어갈때 사진 촬영을 금지한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화랑마다 정책이 다른 모양이더군요. 2. 화랑 미술제란 형식은 처음인데, 큐레이터나 수집가의 필터를 거치지 않아서 통일감은 없더군요. 몇십군데의 화랑이 모여서 행사를 하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요. 덕분에 깜짝 놀랄만한 보물도 있고, 이렇게 막나가다니 하는 똘끼도 보이고,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를 작품도.... 이런 형식은 이..
20100328 - 부산 요트경기장 & 시네마테크 하드 정리,,,, 관리할 줄 몰랐던,, 그래도 셔터 누르는 것이 마냥 즐겁던 시절
20111221 - 정동성당 풍남문 쪽에서 길 건너기 전에 한컷. 역시 태조로입니다. 거리의 품격에 어울리는 건물 종교와 피, 이차돈의 불교가 그랬듯 이 땅에 천주교가 뿌리내리기 위해 엄청난 피가 필요했었죠. 역광으로 한컷 건물에 포인트 두고 한컷
20111220 - 전주성
20111219 - 마이산 정확하게는 휴게소에 만들어논 전망대에서 본 주마간산
20111218 - 경기전 여행의 시작, 거리의 이름도 무려 "태조로" 전면의 홍살문 경기전 부속건물, 바로 길 건너가 정동성당이더군요. 조선건국의 시조 사당과 마주 선 성당이라.... 절집 당간지주에 흔히 보는 구조. 홍살문에 이런 구조 쓴 건 처음 봤는데, 흔한 양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멀리서 찍은 사진 보다는 이걸로 대신. 이성계 어진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었던 전주사고 멋들어진 비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한 하마비더군요. 과연 경기전. 왕이라도 내릴 수 밖에 없는 권위가 있는 비
20111217 - 호남제일성 전주성 들릴 줄은 생각도 못해서 18-55 번들을 가져간 것이 천추의 한. 24mm 타쿠마나 35-105mm 라도 들고 갔더라면,,,,, ㅠㅠ
20111210 - 개기월식 촬영 차오르는 것도 찍으려다가 의미가 없는 듯 해서 생략. 보다는 추워 죽을것 같아서 포기. 11년후의 개기월식 때는 동영상이나, 연속촬영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아직 내공이 못 미치는군요. 그때는 제발 여름이길,,,, ㅠㅠ